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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일공부/부동산 상식

좋은 자취방 구하기 와 임대차 계약 시 주의해야 할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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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처음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
생활비에 대한 금전적인 

압박을 받기 시작합니다.


금전적 압박을 받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금수저라면 

자취방 구하기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고 들어오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금은 더 현실적이고
사회 초년생의 마음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

원룸 또는 빌라 임대계약을 하면서
사기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기를 당한다고 하면 금전적 손해를 보는 것을 말합니다.

 

 

 

 

 

 

 

자주 성행하는 사기 중 하나는
건물 관리인이 건물주(임대인)에게
원룸을 월세 계약을 하기로 하고
임차인에게 전세 계약으로 임대를 합니다.
그렇게 여러 채의 건물을 월세 계약과 전세 계약
이중 계약을 하고 건물 관리인이
전세금을 들고 사라집니다.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도재학 선생님이 당한 사기죠.
자취방 구하기 계약할 때 사기 안 당하는 법

 

첫 번째 - 공인중개사 사무소 이용하세요.

 

 

 

 

 

개인 간의 거래이거나
건물 관리인이라는 사람들과의 거래만큼
위험한 것이 없습니다.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이용한다면
조금은 더 사기에 안전할 수 있습니다.

 


공인된 중개사무소를 확인하는 방법은
공인중개사 간판으로 공인중개사 사무실 확인하는 법
공인중개사 게시 의무로 공인중개사 사무실 확인하는 법
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 - 임대 계약자 즉 건물주 본인확인하세요.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래도 공인된 사무실이 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제 등으로 인해 피해 구제에 관한 사항이
조금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할 일을 다했다고 하면
사기 안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건물주의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건물주의 실물을 보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월세 계약이던 전세 계약이던
꼭 계약 완료 시 이전에는
계약자와 건물 주인에 대한 확인을 꼭 하세요.


세 번째 - 모든 대금은 계약 당사자의 통장으로 입금하세요.

 

 

 

 

 

건물주 즉 등기부등본상의 임대인 명의로 되어있는
통장으로 모든 대금을 입금하세요.
단 등기부등본 신분증 등이
모두 위조될 수 있다는 사항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등기부등본 등은 임차인 본인이 발부받을 수 있는 서류이기에
꼭 대금 지급전에 발급받아 확인해보세요.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계약 작성 시에는
모니터를 확인하면서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발급을 부탁하셔도 됩니다.

 

네 번째 -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습니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우선 변제금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야
임대차 보호법상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입신고는 해당 주소를 전입한 사실을
전입한 주소의 주민자치센터 또는 면사무소 등
관할 기관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확정일자는 관할 기관에서 계약 체결을 한 날짜를 확인하여
도장을 찍어주는데 보증금 반환 기준 날짜가 됩니다.


자취방 구할 때 좋은 방 소개받는 법


첫 번째 - 가용금액을 이야기하지 마세요.

 

 

 

 

공인중개사에게 자신의 예산을 먼저 말하지 마세요.
공인중개사는 가용예산에 맞추어 가장 큰 금액의
물건들만 소개를 시켜줍니다.
비싼 금액의 계약일 수록 중개 수수료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비싸야 좋은 방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가용금액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자기의 예산을 두루뭉술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 방이 마음에 들어도 바로 계약하지 마세요.

 

보통 공인중개사는 방이 좋다고
더 좋은 방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빠르게 계약을 써야 수수료 받고 손을 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마음에 드는 집이거나
급하게 이사를 해야 하는 경우 아니면
템포를 늦추어 주시는 것이 좋은 집을 구하는 방법입니다.
아버님 어머님 남편 와이프 등등
물어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시간 끄시면
빠르게 계약 성사시키기 위해
조금 더 좋은 건물을 소개해 줄 겁니다.


세 번째 - 주변 시세를 미리 알아보세요.

주변 부동산 시세는
직방 등 부동산 포털로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자취방 구하기의 계약은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단 모든 정보를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확인할 생각은 버리세요.
딱 10분 스마트폰으로 잠깐만 확인해도 금방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취방 구할 때 봐야 할 것

첫 번째 - 방과 욕실 듣 곰팡이 확인하세요.

자취방의 최악의 적은 곰팡이입니다.
곰팡이 유무 꼭 확인해보세요.
도배상태를 확인할 때 도배지가 한 종류가 아닌
천장이나 모퉁이 쪽에 다른 색으로 바뀌어있다면
곰팡이의 확률이 높습니다.
욕실 또한 바닥 구석과 천장의 구석을 꼭 확인하세요.

 

두 번째 - 반지하 또는 지하는 피하세요.

 

 

 

 

 

 

금액적 부분이 아니라면
반지하와 지하 는 피하세요.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곰팡이 너무 어려운 적이 될 것입니다.


세 번째 - 하루 두 번 확인해보세요.

낮에 본 건물과 밤에 본 건물의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낮에는 고즈넉해 보이고 여유로워 보이던 것이
밤에는 무서워 보이고 보안상의 문제 등이 보일 수 있습니다.
꼭 낮과 밤 하루 두 번은 확인해보세요.

 

네 번째 - 난방 등에 관한 것을 확인하세요.

기름보일러, 가스보일러, 심야전기보일러, 지열보일러 등등
난방에 관한 것 중요합니다.
특히 가스보일러는 도시가스인 지지 아닌지도 중요합니다.
겨울 난방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꼭 확인해보세요.

 

다섯 번째 - 옵션에 관한 것들을 확인하세요.

가전제품 등의 작동 유무 등
가구 등에 보이는 파손 여부 확인
샤워꼭지의 수압
에어컨의 작동 여부 등등 풀 옵션의 방으로 들어간다면
확인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이용한다면
중개대상물 확인서를 발급해 줍니다.
확인서와 비교해서 꼭 확인하세요.

 

공인중개사로서 한마디.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공인중개사들을 귀찮게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라면
조금 더 좋은 조건의 계약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을 만족시켜야 하며
그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모든 것을 해주는 공인중개사 사무실 이용하세요.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이용하지 않아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더 안전하고 조금은 더 편하고
조금은 더 많은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방 구하세요.
이상 파이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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