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스타필드가 부분 오픈했습니다.
추석 연휴기간의 특수사항으로
안성 이마트 트레이더스만 오픈한 상황에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코스트코와 함께
창고형 오픈 매장입니다.
안성에는 없던 창고형 매장이 생김으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또 천안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천안 코스트코를 생각하면 얼마나 차이가 날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하면
첫 번째 에스컬레이터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연회비 없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누가 보더라도 코스트코를 겨냥한
광고 문구가 보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모던하우스 매장입니다.
아직 스타필드가 풀로 오픈한 것이 아니기에
이렇게 가려진 부분들도 보입니다.
모던하우스 입구에는
카트를 끌고 들어올 수 없다는 안내표지가 보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하신다면
이마트트레이더스를 들어가기 전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하시고
모던하우스를 방문하시려면
카트를 지키고 있어야 할 사람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모던하우스 먼저 들리기에
빈 카트를 입구에 파킹해 놓고 방문합니다.
각종 식기류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안성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던하우스 입구에
가장 먼저 보이는 식기는
안성맞춤 유기 식기입니다.
수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과
베개 등 침구 소품
침구류 셋트틍이 진열된 곳을 살짝
지나치고 나면
인테리어용품들과
조화 생화 등등 보입니다.
오늘의 방문 목적은 모던하우스가 아니기에
여기까지 보고 이마트 트레이드 서로 이동합니다.
안성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고객센터가
입구에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빠른 고객응대와 고객과 조금은 더
가까운 환경을 제공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일단 오늘 방문기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안성에 41년 살면서
안성에서 보고 느낀
인구밀도가 가장 높았던 곳 중 한 곳입니다.
아마 바우덕이 정도 되는 느낌???
창고형 매장에 가면 어디나 있는
가전제품 매장이 입구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아주 가까운 곳에 악기를 파는
매장 또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말하는 와이프의 말로는
플루트 가격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와이프는 어려서 플루트를 배우다 말았으니
틀리지 않을 겁니다.
코로나 19로 캠핑이 다시 불붙으며
캠핑용품을 파는 매장 또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캠핑카와 카라반까지 들어와 있는 모습은
약간은 생각보다 스케일이 컸습니다.
매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손 소독기가 군데군데 비치되어있습니다.
손 소독기 사진 찍은 겁니다.
꼭 들려야 하는 곳입니다.
사실 창고형 매장을 들르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27번입니다.
일단 카트를 끌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27번으로 가시면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가나안 땅을 발견한 유대인과 같은 느낌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27번입니다.
16번 17번은 아이와 함께라면 피하시면 됩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16번 17번만 피하시면 됩니다.
대형 마트나 창고형 매장이나
백화점 등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와 함께라면
피해야 하는 이유가 16번 17번에 모여있습니다.
안성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성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인구밀도였습니다.
또한 안성에 들어온 매장이지만
엄청 큽니다.
천안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는
이제 당분간 갈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사람이 많아 걱정이었지만
매장이 크고 넓어서 많이 혼잡하지 않고
출구인 계산대가 많고
무인계산대도 있어서
나오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안성에 들어온 창고형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상 세상 바쁜 한량 PIPER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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